월드컵 앞두고 대형 TV 판매 급증…전년比 35%↑
월드컵 앞두고 대형 TV 판매 급증…전년比 35%↑
  • 조소현 기자
  • 승인 2018.06.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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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하이마트
사진=롯데하이마트

[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이달 들어 대형(55인치 이상) TV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대형 TV의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가 그대로 나타난 것이다. 실제로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최근 수년간 런던올림픽, 브라질월드컵, 리우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대형 TV의 매출액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직전 판매된 대형 TV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25% 많았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직전에도 35%, 2016년 리우올림픽 전에도 15% 많이 팔렸다.

대형 TV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롯데하이마트는 다음달 2일까지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제조사의 TV를 최대 20% 할인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상준 롯데하이마트 서울역점장은 “널찍한 화면으로 스포츠 경기를 생동감 있게 관전하기 위해 대형 TV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올 들어서는 65인치 이상 TV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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