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현대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본점 등 5개(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킨텍스점) 점포에 ‘유모차·유아휴게실 살균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백화점에서 유모차를 대여하면 휴대용 살균기를 이용해 살균 처리 후 빌려준다. 또 유아휴게실에서도 아기 수면실·수유실 등을 사용하기 전에 직원이 살균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달 안으로 해당 서비스를 전국 15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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