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제너시스 BBQ 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LoL(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팀 ‘bbq 올리버스’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시즌 선전을 기원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BBQ는 지난 12일 개막전 첫 경기(bbq 올리버스 vs MVP)를 시작으로 bbq 올리버스의 경기마다 팬들 및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무료로 치킨을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BBQ 마케팅 담당자는 “BBQ는 bbq 올리버스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 경기 약 200~400인분의 치킨 지원행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bq 올리버스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서 BBQ는 지난해 말 선수단 및 코칭 스탭들의 힐링을 위해 일본 쿠슈 온천여행을 제공한 바 있다. 이 밖에 건강을 위한 한약과 게임 대회장과 동일한 사양의 PC와 모니터 장비도 지원했다.

한편 bbq 올리버스는 김가람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으며, 주장 김재희를 비롯한 8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