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6월 넷째주 주말인 23일과 24일은 평소 주말과 유사한 수준으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도로공사는 주말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475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는 51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는 49만대로 관측했다.
토요일 서울을 기준으로 ▲대전 2시간30분 ▲부산 5시간40분 ▲광주 4시간10분 ▲목포 4시간30분 ▲강릉 4시간 ▲양양 3시간 등으로 평소 주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 서울로 올라오는 시간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정체 시간대로 지방 방향은 11시~12시 가장 혼잡하며 20시~21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 방향은 08시~0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21시~22시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http://www.roadplus.co.kr)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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