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기업 인사 담당자, “졸업유예, 의미 없다!”
[카드뉴스] 기업 인사 담당자, “졸업유예, 의미 없다!”
  • 한지호 기자
  • 승인 2018.06.25 08: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졸업 후 취업 공백을 없애기 위한 ‘졸업유예’가 대세. 졸업을 앞둔 대학생 10명중 5명(알바몬 지난해 11월 조사)은 심각하게 졸업유예를 고민한다고.

재학생 신분이 취업에 유리할 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사담당자 10명중 6명은 “졸업유예가 의미 없다”는 의견. 그들은 취업 공백은 그다지 중요한 평가 사안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취업 공백에 납득할 만 한 설명이 없다면 불리하지만 취업 공백이 자기계발을 위한 투자였다면 오히려 플러스 요인이 된다는 설명이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4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김성수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