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한 여름 무더위를 날릴 공포영화 5선을 소개한다.
사일런트 힐(2006)
말이 필요 없는 1억 달러 ‘흥행작’
안개가 집어 삼킨 도시에 사이렌이 울리면 지옥이 펼쳐진다.
주온-극장판(2002)
속편, 소설판, 리메이크, 스핀오프 등으로 증명된 ‘명작’
‘적극적인 귀신’영화의 시초. ‘토시오’가 보여주는 가감 없는 공포감!
기담(2007)
한국 공포영화의 ‘숨은 수작’
일제 강점기 한 병원을 둘러싼 3개의 기이한 에피소드.
세 이야기가 하나 된 공포로 찾아온다!
샤이닝(1980)
개봉 40주년을 앞둔 공포영화의 ‘클래식’
싸늘한 영상미와 당신을 옥죄는 음향 효과가 압권.
곤지암(2018)
260만 관객이 증명한 ‘메가히트’ 공포영화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 가지 말라면 가지 마라!
올 여름 뼈 속까지 오싹한 공포영화와 함께 무더위를 싹 날려버리길 기대한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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