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손태승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인도 구르가온에 위치한 ‘악시야 프라티스탄(Akshya Pratistahn)' 학교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 행사를 갖고 인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학교는 지난 1987년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교육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200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손태승 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은행은 인도 지역사회와 은행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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