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13일간 쌍용자동차 정비사업소와 정비센터, 서비스프라자 등 전국 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

해당기간 입고하면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미터류와 경고등을 비롯한 계기판 ▲전/후면 램프점등 상태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부동액)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액체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쌍용차 순정용품몰(mall.smotor.com)에서 ▲차량용 텐트 ▲스마트키 가죽키ㅇ홀더 ▲목/허리 쿠션 ▲방향제 ▲휠라이너 ▲콘솔박스 트레이 ▲전동식 테일게이트(티볼리아머, 설치 포함) 등의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휴가시즌을 앞두고 시행되는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의 해당 네트워크와 자세한 점검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