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부영그룹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018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주덕유산리조트 내 ▲이벤트 광장 ▲원형무대 ▲티롤 노천카페 등에서 국악 B-Boy, 퓨전국악, 통기타 보컬, 어쿠스틱 보컬, K-POP, 전자 바이올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주말 낮에는 덕유산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퓨전 판소리와 전자 바이올린 공연이 열린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돼 가족과 연인이 즐기기에 좋다”면서 “공연 관람과 함께 덕유산 계곡의 바람을 맞으며 여름휴가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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