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BGF리테일은 지난 30일 김제시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CU 도시락을 무료로 나눠주는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3월 BGF리테일과 김제시가 맺은 ‘김제 지평선축제 공동 홍보마케팅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간편식품 제조공장 BGF푸드에서 생산한 도시락을 지정된 CU 점포로 배송하면 복지관에서 수령해 김제시 선정 결식아동·독거노인에게 전달한다. 이 캠페인은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한편 후원되는 도시락에는 BGF푸드 소속 쌀 전문가 ‘밥 소믈리에’가 직접 품질평가를 마치고 후속 관리한 신동진미 햅쌀이 담긴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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