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기아자동차는 전 차종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블랙박스, 캠핑, 차량용품 등 5가지 테마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더-드림(The Dream)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차가 ‘트렌트 코리아 2018’에서 선정한 2018년 핵심 키워드 ‘웩 더 독(WAG THE DOGS, 부가혜택이 구매 이유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현상)’에 착안해 기획한 행사다.
더-드림 페스티벌은 8월 한 달간 진행되며 지난 2015년 1월 1일 이후 기아차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원하는 브랜드의 URL을 선택해 접속한 후 간단한 본인 인증 및 절차(고객명, 차량 계약번호 등 입력)를 거치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 구매와 함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재미를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더-드림 페스티벌과 같은 이색적인 판촉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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