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리콜 대상 차량 약 10만대 안정권
BMW 코리아, 리콜 대상 차량 약 10만대 안정권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8.08.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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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MW 코리아
사진=BMW 코리아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BMW 코리아는 16일 0시 기준으로 리콜대상 차량 약 10만6000대 중 약 9만1000대가 안전진단을 완료했고, 약 9700대가 예약 대기 중으로 총 10만대가 안정권에 있다고 밝혔다.

아직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5000여명의 고객에게는 조속히 진단을 받을 것을 부탁하는 안내문자와 유선 연락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2주 동안 95%에 달하는 긴급 안전 진단 작업 과정을 토대로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리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신속한 해결을 위해 전국 61개 BMW 서비스센터의 비상 근무체재를 12월 말까지 유지하고 평일 밤 10시, 주말 오후 4시까지 연장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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