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티웨이항공은 가을 여행 특가 이벤트인 ‘ttw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웹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국제선의 경우 오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고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84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 5만2100원부터 ▲오이타·구마모토·사가 5만7100원부터 ▲도쿄(나리타) 6만3900원부터 ▲마카오 7만7300원부터 ▲가오슝·타이중 7만8900원부터 ▲하바롭스크 8만891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9만3340원부터 ▲다낭 11만8000원부터 등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티웨이항공의 여행 주간 ‘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행하고 있다. 또 1년에 두 차례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상·하반기로 나눠 시행한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