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삼성증권, 발행어음 사업인가 신청 철회外
[장 마감 후 공시] 삼성증권, 발행어음 사업인가 신청 철회外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8.08.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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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지난달 금융당국에 신청한 발행어음 사업인가에 대해 시장상황 및 회사여건 등을 고려해 금융당국에 인가 신청을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가 재신청 여부 등 인가와 관련된 사항은 향후 제반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한지주(055550)는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400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타기본자본 확충을 통해 BIS총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며 "사채의 권면총액과 표면·만기 이자율은 향후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일렉트릭(267260)은 대표이사 신규 선임으로 주영걸 대표이사에서 정명림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현대일렉트릭(267260)은 자회사 불가리아법인(Hyundai Heavy Industries Co Bulgaria AD)이 BNP파리바(BNP PARIBAS S.A - Sofia Branch)에 차입한 335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의 3.2% 수준이며, 채무보증 기간은 2019년 8월 22일 까지다.

△일신석재(007110)는 두산건설과 56억4000만원 규모의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 중 석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0.7%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 30일까지다.

△티엘아이(062860)는 자기주식의 가격안정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하나금융투자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9년 2월 18일까지다.

△인크로스(216050)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9년 2월 18일 까지며, 계약체결기관은 신한금융투자다.

△에이코넬(033600)은 바이오사업 진출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아리바이오 주식 25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지난해 말 개별기준 자기자본의 17.87% 수준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2.42%이다.

△신송홀딩스(006880)는 자회사 신송산업에 1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여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7.19% 수준이며, 대여기간은 2023년 8월 31일까지다.

△매직마이크로(127160)는 장원, 양경철 각자대표 체제에서 양경철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장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엠넷(123570)은 종속회사인 이엠넷 재팬(eMnet Japan.co.ltd.)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일반공모증자이며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만주다.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발주처의 사업포기에 따라 323억원 규모의 오구니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해지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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