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동산]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복합문화시설 10월 분양 예정
[이지 부동산]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복합문화시설 10월 분양 예정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8.09.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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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네시티 내부 단면 모습. 사진=행복한도시
로마네시티 내부 단면 모습. 사진=행복한도시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다음 달 전주 에코시티 최초로 대단위 상가와 오피스텔이 함께 조성되는 유렵형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전라북도 전수시 에코시티 상업 C-5블록에 조성되는 복합문화시설로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연면적 7만5977.66㎡ 규모다.

단지는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시설과 전용면적 22~33㎡ 오피스텔 402실로 구성된다. 단독상가로는 전북 최대 규모, 에코시티 내 들어서는 최초의 오피스텔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6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이뤄졌고 전용면적 ▲22㎡ 306실 ▲29㎡ 84실 ▲33㎡ 12실로 구성된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곳은 에코시티 중심상업지구 초입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주 IC가 근접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에코시티 중앙호수공원 조성으로 쾌적한 자연환경도 조성됐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내부는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한 설계가 적용된다. 또 포로 로마노 유적지와 스페인 계단 같은 세계적인 명소를 재해석한 이국적인 건축 요소도 적용돼 눈길을 끈다.

에코시티 주변에 노후화된 원룸이 대부분이어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 이러한 가운데 1~2인 가구의 선호가 뚜렷한 소형 오피스텔 402실이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5~10층에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 에코시티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콘셉트의 대규모 복합단지가 에코시티 내 핵심입지에 들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로마의 상징적인 공간을 MD 구성 계획에 활용해 상품가치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해 에코시티는 물론 전주 내에서 손꼽히는 랜드마크 단지로 명성을 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7번지 4층에 위치한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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