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9.13부동산 대책, ‘주택시장 안정화방안’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
[현장] 9.13부동산 대책, ‘주택시장 안정화방안’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8.09.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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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오른쪽 부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부처 장관들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화방안 관계부처 브리핑'을 열고 주택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김동연(가운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김현미(왼쪽)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부처 장관들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화방안 관계부처 브리핑'을 열고 주택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주택시장 안정화방안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9.13 부동산대책으로 투기와 집값은 반드시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부동산과 주택 문제는 민생 경제와 직결돼 있으며, 거시경제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서도 대단히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대책에도 시장이 안정화되지 않을 경구 신속히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그간 서민주거와 주택시장 안정에 전력을 기울였으나 서울과 일부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단기간에 과열양상을 보이는 등 시장불안이 확산되고 있다”며 “일부 주택시장의 경우 시장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비이성적 투기와 이에 따른 이상 과열이라는 것이 현과 전문가 등의 의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지금까지 부동산 정책에 일관하게 투기억제, 실수요자 보호, 맞춤형 대책이라는 3대 원칙에 입각해 투기와 집값은 끝까지 잡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부총리는 “세법시행령 및 금융감독규정 개정 등 오늘 발표된 대책의 필요 조치를 빠른 시간 내 완료할 것”이라며 “공급이 제한된 부동산 시장의 특성과 수도권과 일부 지역의 비이성적 과열을 막기 위한 조치임을 이해해 달라”고 설명했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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