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삼성물산, 66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外
[장 마감 후 공시] 삼성물산, 66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外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8.09.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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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삼성물산(028260)은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등 3개 주택정비사업조합에 661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63%에 해당한다. 보증기간은 차입일~준공일로부터 2개월이다.

△SK이노베이션(096770)은 계열사 SK와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 용역을 제공하기로 수의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263억원이다.

△바이로메드(084990)는 시설자금 210억원, 운영자금 79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톱텍(108230)은 주주보호 및 주가안정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138만8888주를 장내매수 방식으로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대웅(003090)은 구강위생용품 개발·판매업체 '에스티에이치이솔루션'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포스링크(056730)는 주식매매계약에 의한 지분취득(장내매수)으로 최대주주가 수퍼브 얼라이언스 리미티드(Superb Allaince Limited)에서 카일앤파트너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 지분율은 10.67%이다.

△아이에스동서(010780)는 대전 용두동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1418억원으로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의 7.7% 수준이다.

△아이에스동서(010780)는 용두동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285억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대전 용두동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도급을 위한 조합사업비 대여”라고 목적을 밝혔다.

△한국유리공업(002000)은 지배구조 단순화를 통한 신속한 경영판단을 위해 당사 주식의 상장을 유지할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상장폐지신청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네패스신소재(087730)는 이종국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종국·이태훈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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