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8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또 한글날인 9일은 동해상의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며, 중부지방은 밤부터 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한편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양일 전국 ‘좋음’ 수준이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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