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15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8도로 평년보다 낮고,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상되는 등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며, 밤부터 아침 사이에는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한편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충청도 ▲전라도는 ‘한때 나쁨’ 수준이며,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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