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NH농협은행은 코레스은행(환거래 계약이 체결된 은행) 임직원들을 초청해 경기도 가평 아홉마지기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은행을 비롯해 외환송금 및 신용공여한도 제공 등의 협력을 하고 있는 ▲HSBC ▲CITI 등 국내 소재 15개 코레스은행 임직원이 참가해 사과를 수확하고 선별작업을 했다.
유윤대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외국계은행 임직원들에게 우리 농촌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뜻깊다”며 “외국계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해 외환사업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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