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본사 금호아트홀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45주년 및 뉴 비전 선포 기념 금난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인 ‘Build Together'를 선포했다. 이 슬로건은 ’고객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고 함께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라이프 파트너가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금난새 지휘자는 콘서트에서 “대우건설의 사원부터 CEO까지 모두 하나가 돼 힘차게 세계로 나아가는 건설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주곡을 선곡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새로운 비전을 전 직원이 이해하고 비전 실행 과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라며 “앞으로 2025년 Global Top 20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하나가 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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