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서울도시가스, 분할절차 철회 판단外
[장 마감 후 공시] 서울도시가스, 분할절차 철회 판단外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8.12.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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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서울도시가스(017390)는 분할절차를 철회하는 것이 주주가치 제고에 더 바람직하다 판단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내외환경 변화 등으로 분할 추진의 당초 목적 달성 여부가 불확실해져 내부 논의에 따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도시가스는 지주사 전환을 위해 회사를 지주사(에스씨지지주)와 사업회사(서울도시가스)로 쪼개는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지난 10월 15일 공시한 바 있다.

△한진칼(180640)은 금융기관으로부터 1600억원을 차입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36%에 해당한다.

△DB라이텍(045890)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DB하이텍 외 1인에서 프룩투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프룩투스의 이번 주식 인수 목적은 경영 참여를 위한 것으로, 인수가 마무리되면 지분율은 25.82%(686만5000주)가 된다.

△지엠비코리아(013870)은 자회사 3개 법인에 127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33%에 해당한다.

△카카오(035720)는 이규철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파멥신(208340)은 완전인간항체 관련 물질 및 제조방법으로 호주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진양폴리우레탄(010640)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6일 오후 6시까지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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