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bhc치킨 해바라기봉사단은 지난 2일 서울 성북구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와 함께 ‘2018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해바라기 봉사단 5명을 포함해 총 2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날 담근 배추김치 200포기와 섞박지 150통은 성북구 지역 내 독거노인 100여 세대에 전달됐다.
bhc치킨 관계자는 “겨울 한파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해바라기 봉사단의 훈훈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봉사에 필요한 활동비를 전행 지원하고 있다”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BSR활동을 내년에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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