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스키시즌 개막! "겨울이 즐겁다", 스키장 어디까지 가봤니?
[카드뉴스] 스키시즌 개막! "겨울이 즐겁다", 스키장 어디까지 가봤니?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8.12.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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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올해도 어김없이 스키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는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이지경제’와 함께 설원을 누빌 준비 됐나요?

오투리조트가 5년 만의 리모델링을 끝내고 재개장 했습니다. 오투리조트는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슬로프에서 즐기는 짜릿한 스피드와 아름다운 전망이 특징입니다. 오는 14일까지 리프트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전북 무주군 덕유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무주 덕유산 리조트. 덕유산 설천봉과 만선봉을 중심으로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21종의 슬로프가 스키 마니아들을 유혹합니다.

강원도 정선 백운산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도 빼놓을 수 없죠. 총 18면의 슬로프. 더욱이 8인승 곤돌라와 고속 4~6인 체어리프트로 빠른 수송 능력을 자랑합니다. 이밖에 장애인들도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는 접근성이 뛰어나죠. 총 28면의 슬로프와 14기의 리프트 시설. 올 시즌부터 스키 자동 검표 및 티켓 무인판매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경춘선과 ITX청춘 고속 전철을 이용해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엘리시안 강촌도 있습니다. 특히 총 10면의 슬로프 가운데 8면이 초급과 중급자용이라고 하네요.

올 겨울도 기록적인 한파가 예고됐는데요. 춥다고 따뜻한 이불 속에만 있을 수 없겠죠? 기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스키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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