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쌍용자동차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간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 캠프에 참가한 고객 전원에게 웰컴기프트로 크리스마스 아로마 캔들을 증정했다. 또 ▲크리스미스 리스(wreath) 만들기 ▲소망크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딜라이트 매직쇼 ▲작은 음악회를 함께 관람하며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었다.
이밖에 일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스태프가 텐트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배달하는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도 진행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오토캠핑빌리지를 오픈하면서 월 1회 토요일을 쌍용차 가족의 이름으로 하나되는 쌍용페밀리데이로 지정하고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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