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굽네치킨이 배우 박보영과 남자 아이돌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박보영과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차은우가 굽네치킨의 밝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굽네치킨은 주 소비층인 1020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두 모델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방침이다. 굽네치킨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한 광고는 이달 중 TV 매체 및 공식 SNS 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굽네치킨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메이킹 촬영 장면, 메시지 영상 등 박보영과 차은우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박보영과 차은우 특유의 이미지가 굽네치킨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 다가오는 2019년에도 건강하고 맛있는 굽네치킨을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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