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LG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를 비롯한 협력사 임직원 자원봉사자 60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550가구에 난방용품과 식료품 등의 후원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정길 유비쿼스 전무는 “올해로 LG유플러스와 5년째 함께하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은 협력사들이 참사랑을 배우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이웃을 돕는 행복한 여정에 동참하고 있어 항상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은 물론 협력사들과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경영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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