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뷰티] 연말연시 과음은 피부의 적, 피부 노화 피하는 예방법
[이지 뷰티] 연말연시 과음은 피부의 적, 피부 노화 피하는 예방법
  • 조소현 기자
  • 승인 2018.12.20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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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서 잦은 음주는 피부를 쉽게 푸석하게 만들어 피부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2017 대한민국 피부 건강 엑스포’에서 피부 고민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상시 피부 고민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43.7%는 ‘피부 잔주름과 노화’라고 답했다.

반재상 바노바기 성형외과 원장은 “연말에는 업무량이 많고 각종 모임에서 음주로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기 쉽고, 관리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는 시기”라며 “친목도모와 스트레스 해소도 좋지만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은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 주름과 탄력 저하, 수분 순실을 일으키는 주범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신체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피부는 피하지방이 위축되고 수분이 손실돼 주름이 생기고 탄력을 잃는다.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핵심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다.

먼저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고 가습기를 사용하는 등의 습관은 피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다만 연말에는 지인들과 술자리가 연일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지키기 쉽지 않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음주량은 성인 기준으로 ▲남자 40g ▲여자 20g이다. 소주로 따지면 ▲남성 5잔 이내 ▲여성 2.5잔 이내에 해당하는 수치다. 따라서 스스로 음주량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재상 바노바기 성형외과 원장 사진=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바노바기 성형외과 원장 사진=바노바기 성형외과

이처럼 12월은 건조한 날씨와 음주, 피로까지 겹쳐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주 1~2회 정도 필링 제품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력이 높은 제품을 사용해 겨울철 피부가 마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꾸준한 피부 관리는 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피부에 깊게 자리 잡은 주름을 개선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때 피부 재생에 핵심 역할을 하는 진피층을 자극하면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에 최근 ‘스킨 필러’가 주목받고 있다. 스킨 필러는 피부 진피층에 작용해 주름진 얼굴에 자연스러운 볼륨과 생기를 준다.

반 원장은 “대게 주름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현대인들의 경우 바쁜 일상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주름이 발생하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면서 “이미 자리 잡은 주름은 스스로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주름에 효과적인 필러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시술 전 반드시 해당 병원의 필러 사용 인증 여부를 확인해야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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