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홈파티 시즌, 크리스마스 ‘레드&화이트’ 컬러 마케팅 주목
연말 홈파티 시즌, 크리스마스 ‘레드&화이트’ 컬러 마케팅 주목
  • 조소현 기자
  • 승인 2018.12.21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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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카콜라,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크리스피 크림 도넛 ,한국 맥도날드, SPC삼립 등 각 사
사진=코카콜라,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크리스피 크림 도넛 ,한국 맥도날드, SPC삼립 등 각 사

[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즐기려는 ‘홈파티’족과 ‘소확행’이 트렌디한 문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상징하는 레드와 화이트 컬러 콘셉트의 식음료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식음료업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특별한 홈파티를 꿈꾸는 소비자를 위한 레드&화이트 콘셉트 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 분위기를 돋우는데 탄산음료와 맥주는 단골손님이다.

코카콜라는 자사를 대표하는 레드 컬러와 겨울을 상징하는 화이트컬러를 적용한 ‘코카콜라 하트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빨간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을 하얀 하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가득 채워 파티 분위기를 띄우는 데 제격으로, 연말 한정으로 출시됐다.

하이트진로는 연말 한정 출시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레드와 화이트를 활용해 따뜻한 겨울 감성을 표현했다. 병(500㎖)과 캔(355㎖, 500㎖) 2종류로 출시됐으며, 전면 하단에는 ‘메리 크리스마스’를 함께 표기해 그 자체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연상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오비맥주의 ‘버드와이저 알루미늄’은 갈색 유리병 대신 레드 컬러의 알루미늄 보틀로 한정 출시됐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에 잘 어울리는 강렬한 레드 컬러에 알루미늄 특성상 급속 냉각이 가능해 홈파티에서도 맥주를 빠르고 차갑게 즐길 수 있다.

식욕을 돋우는 레드 컬러의 먹거리도 빠질 수 없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겨울과 파티 분위기를 풍기는 크리스마스 신제품 4종을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신제품 4종은 딸기 롤캔디 목도리를 두르고 커스터드 크림을 가득 넣은 도넛인 ‘해피 스노우맨‘, 라즈베리 젤리와 프레첼을 토핑해 앙증맞은 사슴을 표현한 ’카라멜 루돌프‘, 반짝이는 아이스 눈꽃과 블루레몬 아이싱을 토핑한 달콤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인 ’스노우 크리스탈‘, 열대과일과 견과류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바삭한 식감이 인상적인 ’크리스마스 케익‘ 등 레드&화이트를 컬러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한국 맥도날드는 지난 달 중순 겨울 신제품으로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를 출시했다. 파이에 들어있는 라즈베리 잼의 퍼플레드와 크림치즈의 화이트가 만나 식욕을 당기는 비주얼을 선보인다.

SPC삼립의 샌드위치 브랜드인 ‘샌드팜’은 이달 초부터 전국 GS25편의점에서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에디션’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애플 스트루델 샌드위치’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레드 컬러 패키지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오스트리아 정통 디저트로 알려진 애플 스트루델에서 착안, 은은한 계피 향과 아삭하게 씹히는 사과가 특징이다. ‘베리&치킨 샌드위치’는 새하얀 크림치즈와 버무린 치킨에 빨간 라즈베리 잼을 넣어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조화롭게 어울린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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