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딱딱한 시무식 대신 '하이파이브'…기해년 첫 영업일 시작
KEB하나은행, 딱딱한 시무식 대신 '하이파이브'…기해년 첫 영업일 시작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9.01.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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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 앞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새해 아침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 앞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새해 아침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KEB하나은행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함영주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새해 아침 인사'를 나누며 새해 첫 영업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함 행장 이하 임원들은 출근시간 본점 정문에서 하이파이브와 환한 미소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했다.

임직원들은 하나금융그룹과 KEB하나은행의 2019년도 경영 슬로건인 'Think Humanity, Go Digital'이 추구하는 '직원행복, 손님행복'을 함께 되새기며 새 해 첫날 업무를 시작했다.

함 행장은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복(福)돼지 인형과 돼지가 그려진 떡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또 ‘돼지꿈 게시판(Piggy Dream Wall)’에 게시된 영업점 직원들의 새해 소망을 직접 소개하며 함께하지 못한 직원들에 대한 아쉬움을 대신했다.

함 행장은 “기해년을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KEB하나은행이 금융시장의 리더로 우뚝 서는 원년으로 다같이 만들어보자”며 “최고의 은행은 ‘직원 행복, 손님 행복’의 목표 추구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KEB하나은행은 매년 형식적인 시무식 대신 은행장 이하 임원들과 신입사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는 새해 아침 인사 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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