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동산] GS건설 ‘위례포레자이’ 1순위 경쟁률 130대 1 등 뜨거운 새해 첫 분양 열기
[이지 부동산] GS건설 ‘위례포레자이’ 1순위 경쟁률 130대 1 등 뜨거운 새해 첫 분양 열기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9.01.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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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포레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위례포레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새해 첫 주자로 나선 아파트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4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GS건설이 경기 하남시 위례지구에 공급한 ‘위례포레자이’ 1순위 청약에 6만여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30.33대 1을 기록했다. 487가구 모집에 6만3472건이 청약했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108㎡T의 경우 3가구 모집에 728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242.7대 1을 기록했다. 95㎡A는 68가구 모집에 1만3412명이 청약해 19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95㎡(B)와 101㎡(A)도 각각 경쟁률 125.2대 1, 156.9대 1로 세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날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249가구 모집에 8307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 33.36대 1로 집계됐다.

특히 2가구를 모집한 51㎡는 559명이 몰려 전 주택형 중 가장 높은 279.5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4㎡A형은 7가구 모집에 849명이 청약해 121.29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지방에서는 대구 남산자이하늘채가 551가구 모집에 4만6469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경쟁률 84.34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79.31대 1을 기록한 84㎡형이었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는 208가구 모집에 1만689명이 청약해 51.3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74㎡는 47.55대 1, 84㎡는 53.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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