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혼다코리아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굿 대디’를 위한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혼다 뉴 파일럿의 홍보대사로 배우 신현준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혼다 뉴 파일럿은 탄탄한 기본기에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 기능, 동승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사양과 쾌적한 공간,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추며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로 평가된다.

2018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탑 세이프티 픽플러스’를 취득했을 뿐만 아니라 혼다의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탑재 충돌안전성과 주행안전성을 높였다.

엘리트 트림에서는 2, 3열 탑승객을 위해 리어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캐빈 토크, 2열 캡틴 시트 등 편의사양을 확대했다. 외관디자인은 강인한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고 블랙 투톤의 20인치 휠을 새롭게 채용해 대형 SUV의 웅장함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자상한 남편, 두 자녀의 아빠이자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방면의 매력을 보여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아 활동 중인 신현준은 뉴 파일럿과 공통점이 많다”며 “굿 대디를 위한 패밀리 카, All-Around&Up-Scaled SUV 뉴 파일럿이 신현준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 파일럿 홍보대사로 활동할 배우 신현준은 지난 2010년 KBS 연예가중계 MC로 예능계에 입문해 친근한 이미지와 탁월한 입담을 인정받아 최근 공중파와 종편을 넘나들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