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보고서] 인사담당자 5명 중 4명 인재 충원 원해...더 뽑고 싶은 직무 1위 ‘영업’
[이지 보고서] 인사담당자 5명 중 4명 인재 충원 원해...더 뽑고 싶은 직무 1위 ‘영업’
  • 조소현 기자
  • 승인 2019.01.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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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인사담당자 5명 중 4명이 회사에 인재를 더 뽑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잡코리아가 최근 인사담당자 1374명을 대상으로 ‘우리 회사 더 뽑고 싶은 직무’를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81.5%가 ‘회사에 인재를 더 뽑고 싶은 직무가 있다“고 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모든 기업유형에서 인재 충원을 희망하는 직무가 있다는 응답이 80%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대기업의 응답 비중이 85.3%로 특히 높았다.

인사담당자들이 인재 충원을 희망하는 직무(복수응답)를 살펴보면 △영업/고객상담/영업관리가 27.6%로 가장 높은 가운데 △IT/인터넷이 27.5%로 뒤를 이었다. 또 △연구개발/설계(25.3%) △경영/사무 △마케팅/광고/홍보(15.7%) 직무의 인재를 충원하고 싶다는 응답들이 이어졌다.

인사담당자들이 해당 직무의 인원을 더 뽑고 싶다고 느끼는 대표적인 이유는 ‘기존 인원들의 업무 부담(40.1%)’때문이었다. 또 ‘회사 매출, 이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직무라서(20.1%)’ 충원을 희망한다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이어 ‘앞으로의 사업 방향, 전망이 좋은 것으로 예상되는 직무라서(13.8%)’, ‘현재 우리 회사에서 상대적으로 관리가 미흡한 직무라서(12.9%)’ 등의 이유로 인력 충원을 희망한다는 응답도 이어졌다.

해당 직무에 더 뽑고 싶은 직원의 직급은 △사원급이 68.1% △대리급이 51.4%의 두드러진 응답률을 얻었다.

사진=잡코리아
사진=잡코리아

반면 축소하고 싶은 직무도 있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중 절반에 가까운 49.6%가 ‘회사에 인원을 축소하고 싶은 직무가 있다’고 밝혔다.

인원 축소를 희망하는 직무 1위는 △경영/사무로 31.1%의 응답률을 보였다. 2위를 차지한 △마케팅/광고/홍보(19.5%)와는 11%포인트 이상의 높은 차이를 보였다. 이어 △서비스(18.9%) △영업/고객상담/영업관리(11.1%) △IT/인터넷(10.7%) 직무의 인원을 축소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축소를 희망하는 직원의 직급은 부장급(35.2%)과 과장급(34.8%)이 주를 이뤘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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