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지프가 오는 19일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 ‘Jeep Cafe Day’를 전국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프는 기해년을 맞이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Jeep Cafe Day’로 지정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고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시승행사는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지프의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아울러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프는 각 모델별로 ▲최대 6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 ▲월 7만9000원 금융 프로그램 ▲7% 재구매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고객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2018년 수입 SUV 판매 랭킹 3위 달성의 원동력이 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지프가 선사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CA코리아가 실시하는 Jeep Cafe Day 시승행사는 사전 예약 및 내방 고객에 한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 내용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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