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설 당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적으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이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조금 있겠으나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낮부터 서풍이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5도 이상으로 올라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4도가 예상된다. 기온 차가 크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한편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나쁨이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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