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교통] 고속도로 통행량 575만대, 5일 가장 혼잡…귀성길 서울-부산 6시간 소요
[설 연휴 교통] 고속도로 통행량 575만대, 5일 가장 혼잡…귀성길 서울-부산 6시간 소요
  • 조소현 기자
  • 승인 2019.02.05 08: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설 당일인 5일 고속도로는 연휴 중 가장 많은 교통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 통행량은 전국 575만대로 예상됐다. 성묘, 친지 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하며 귀성은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귀경은 오전부터 다음날 밤까지 극심한 혼잡이 전망된다.

귀성방향은 ▲06시~07시에 정체가 시작돼 ▲16시~17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23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방향 정체는 ▲07시~08시경 정체가 시작되고 ▲16시~17시에 최대 교통량이 집중돼 다음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귀경방향 극심한 정체를 피하기 위해 가급적이면 오는 7일(목)에 출발할 것을 조언했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4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김성수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