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고속도로는 지방 방향은 비교적 원활한 교통량을 보이는 가운데 수도권 방향은 귀경차량으로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국 488만대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57만대로 예상했다.
귀성 방향은 비교적 원활한 가운데 귀경 방향은 ▲오전 5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에 최대 교통량이 집중돼 다음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http://www.roadplus.co.kr)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획인 가능하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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