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설 명절 끝! “지금까지 이런 후유증은 없었다. 이것은 현실인가 아닌가.”
[카드뉴스] 설 명절 끝! “지금까지 이런 후유증은 없었다. 이것은 현실인가 아닌가.”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2.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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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길고 길었던 설 연휴를 보낸 후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불규칙한 수면부터 과식, 명절 스트레스까지.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평소보다 1시간~2시간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간혹 일과시간에 너무 졸려 멍해지는 느낌을 받는다면 수면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낮잠시간이 30분 이상으로 길어진다면 오히려 밤의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적절한 수위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을 통해 몸에 쌓인 젖산을 분해하는 것도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연휴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기 위해 1주~2주 정도는 술자리와 회식 등 무리한 일정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린 일이 많더라도 과로하지 않고 서서히 가속을 붙여 나가는 느긋한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설 연휴에는 고칼로리 명절음식도 처치곤란입니다. 각종 포털 등을 통해 다양한 레서피 정보가 공유되고 있는데요. 대표 명절음식 전과 떡국 떡은 ‘모둠 전 찌개’와 ‘치즈 떡볶이’로, 나물은 ‘나물주먹밥’과 ‘나물김밥’ 등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명절 후유증을 잘 다스리지 않으면 겨울철 감기와 몸살의 원인이 됩니다. 이지경제와 함께 명절 후유증을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원합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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