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에어서울은 오는 4~6월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 특가는 일본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 등 10개 노선과 ▲다낭 ▲보라카이 등의 동남아, 괌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가 판매 기간은 이달 18일까지. 탑승 기간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사카 5만200원~ ▲후쿠오카 5만5700원~ ▲요나고, 히로시마 6만200원~ ▲오키나와 6만1400원~ ▲동경(나리타) 6만9400원~ ▲다카마쓰 7만200원~ ▲삿포로(치토세) 7만1400원~ ▲시즈오카 7만9200원~ ▲도야마 8만200원~ 부터다. 또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5만2500원~ ▲보라카이 9만3600원~ ▲다낭 10만3600원~ ▲코타키나발루 10만9700원~ ▲괌 10만4700원부터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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