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최근 SBS '시크릿가든'과 KBS '웃어라 동해야' 두 드라마를 오가며 브란운관의 기대주로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배우 최윤소가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하는 스타샵을 통해 럭셔리한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최윤소는 수십벌의 화려한 의상과 구두, 가방들에 둘러싸인 옷장 앞에서 사랑스런 표정으로 스타일링을 하며 자연스럽고 다양한 포즈를 연출, '시크릿가든' 속 김주원의 동생인 럭셔리한 상속녀 희원을 연상케 했다.

 

모델 못지않은 우월한 기럭지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맡는 배역마다 재벌가 상속녀와 미모의 재원을 오가는 최윤소는 때로는 공주처럼 우아하고 기품있게, 때로는 자유분방한 잇걸로 변신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 보는이들의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최윤소는 우아한 퍼가 달린 코트와 케이프에 깔끔한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거나 시크한 뱅헤어로 스타일을 바꿔가면서 어떠한 콘셉트의 촬영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화보를 진행한 포토그래퍼는 "최윤소는 기품있는 마스크에 섹시함이 묻어나는 몸매가 가장 큰 장점이다. 과감한 스타일링도 자신만의 고급스런 이미지로 변화시킬 줄 아는 좋은 배우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KBS '웃어라 동해야'의 엄친딸 백유진으로 SBS '시크릿가든'의 김희원으로 맹활약하며 작년 한해를 바쁘게 보낸 최윤소는 각 종 설문조사에서 '2011 기대되는 유망주'로 손꼽히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배우 최윤소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럭셔리한 화보는 오픈마켓 11번가 스타샵 스타화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