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봄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제주는 ‘아이좋아’ 패키지를 마련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자녀의 연령대를 세분화해 패키지를 준비했다. 36개월 미만 자녀는 2만8600원에 핑크퐁 뱃지, 색칠놀이, 색연필을 받을 수 있다. 유아(12년~15년생)는 5만5000원에 VR체험관 2인 1000원 이용권, 어린이(06년~11년생)는 5만9300원에 시크릿 탐험 어린이 1인 이용까지 제공된다.
모든 패키지에는 부모와 자녀의 아쿠아리움 2인 입장이 포함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페이스북에서 공유 이벤트에 참여해 아쿠아리움 대인 결제 시 소인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아이좋아’ 패키지는 오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봄방학 특가를 마련했다. 이번 특가는 아쿠아리움과 AR 트릭아이뮤지엄, 5D 영화관 등 모든 어트랙션을 방문할 수 있는 Big3 대인(34,000원) 기준 24,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가는 2월27일까지 제공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가족과 연인과의 나들이를 알차게 보내도록 63푸드키친과 연계한 ‘풀코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풀코스 패키지는 63푸드키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와 63종합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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