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G9(지구)가 새해 첫 세일로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블루프라이스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역대급 할인 찬스가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2월 18일부터 3월 4일 오전 8시 59분까지 단 2주간만 진행하며 금액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15%, 10% 할인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지난 한 해 동안 G9에서 사랑받았던 프리미엄브랜드, 편집샵, 해외직구 상품 등을 총망라해서 대표 28개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인다. LG전자, 삼성전자, 밀레(가전), 다이슨, 몰테일, 29CM, 집꾸미기, 오플, AHC 등이 참여한다.

신학기, 혼수, 이사 등 이 시즌에 꼭 필요한 전자, 가전, 패션, 인테리어, 뷰티 등 인기 상품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먼저 디지털, 가전 주요 상품으로 ‘LG전자 32LK562BENA LED HD TV’는 무제한 15% 쿠폰 적용 시 27만62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독일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밀레 식기세척기 G6620SC’는 173만6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몰테일 해외 직구 인기 상품도 10% 할인 판매한다. 글로벌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 멀티비타민 츄어블 1+1 모음’은 15% 할인한 3만2130원에 다이슨 ’무선청소기 V10앱솔루트’는 62만91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외에도 ‘닌텐도 스위치 슈퍼디럭스U패키지’를 15% 할인한 35만6000원에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Beoplay E8’를 15% 할인한 27만6250원에 제공한다.

고현실 G9 영업실 실장은 “블랙프라이데이 못지 않는 역대급 혜택을 담아 올해 첫 빅세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G9에서 사랑받는 대표적인 프리미엄브랜드, 편집샵, 해외직구 상품을 모아 무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선뜻 구매하기 힘들었던 고가의 브랜드나 가전, 전자 제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