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구매할 확률 높은 소비자만 콕! 집어 광고한다
위메프, 구매할 확률 높은 소비자만 콕! 집어 광고한다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9.02.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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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위메프가 구매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를 진행하는 인공지능(AI) 광고 플랫폼 ‘위메프앰프(AMP)’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위메프앰프는 위메프의 방대한 쇼핑 데이터를 활용해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구매전환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상품을 구매할 확률이 가장 높은 이용자만을 타겟팅해 위메프 앱과 70만개 이상의 제휴 앱을 통해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의 상품 판매 뿐만 아니라 웹페이지 방문, 앱 다운로드도 유도할 수 있다.

특히 위메프 파트너사는 위메프앰프를 활용해 구매자수, 구매율, 구매당 광고비용 등 다양한 결과 데이터를 확인, 실질적인 광고 효과를 측정할 수 있다. 광고로 인해 발생된 매출 실적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위메프는 인공지능 기반 모바일광고 플랫폼 기업 모로코(MOLOCO)와 함께 위메프앰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로코는 지난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머신러닝 기반 모바일 광고 기업이다.

이정환 위메프 마케팅실 과장은 “위메프는 1년 반 가량 다양한 테스트 광고를 실제 구매 데이터 기반으로 집행, 최적의 효율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빅데이터를 통한 광고 산업 영역에 도전하기 위해 모로코와 함께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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