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2019년 상품 전시회’ 개최...소통 경영 강화
GS25, ‘2019년 상품 전시회’ 개최...소통 경영 강화
  • 김보람 기자
  • 승인 2019.02.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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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25
사진=GS25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GS25가 ‘2019년 상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 1만3000여개 GS25 점포 경영주와 2019년 비전을 공유하고 최신 트렌드 및 서비스 상품 강화를 통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7일~28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될 이번 전시회에서는 2만여명 경영주와 250여개 국내외 협력업체가 한 자리에 모여 GS25의 비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전략을 공유한다.

실제 GS25는 ‘상생지원제도 안내관’을 운영하며 편의점 업계 대비 최고 수준의 차별화된 지원제도를 경영주들에게 널리 알리고 점포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한다.

또 노무사와 세무사가 상주하는 ‘노무·세무 컨설팅’도 진행해 점포별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등 GS25 경영주들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복지를 종합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GS25는 ▲가치중심의 든든한 한끼(Home Meal Replacement) ▲더 신선하고 맛있는 프리미엄 냉동식품(Premium Frozen food) ▲고품질 디저트(High Quality Dessert) ▲시즌에 맞는 상품(Seasonal Target Product) 강화 등을 상품전시회를 통해 제시하고 금융, 택배, 자동차 등을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을 위한 핵심키워드 삼았다.

GS25는 이번 상품전시회를 통해 1만3000여점의 경영주와 점포근무자는 히트 예감 상품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동시에 향후 편의점에 대한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점포 운영에 있어 효율적인 상품 도입,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찬진 GS리테일 MD지원팀장은 “상품 전시회는 트렌드와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능과 함께 경영주와 본부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1인 가구 지속 증가, 52시간 근무제 시행, 혼술·혼밥 일상 생활화, 소확행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사회 정서적인 변화에 맞춘 상품 개발을 통해 가맹점 매출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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