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티몬이 특가 이벤트 ‘티몬데이’를 통해 생어거스틴 이용권과 갤럭시 S10 사전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패밀리 레스토랑 생어거스틴이 10주년을 기념해 파격 할인을 행사를 진행한다.
티몬에서는 생어거스틴 5만원권을 40% 할인된 3만원에 판매 중이며 오늘(25일) 오후 4시에는 생어거스틴 인기메뉴 뿌팟봉커리 500개 수량을 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생어거스틴 이용권은 1회 방문시 최대 2매까지 사용 가능하며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 메뉴 사용할 수 있다. 단, 구매 당시 선택한 지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분할 사용과 차액 적립 및 환불은 불가하다.
현재 ▲광명롯데프리미엄점 ▲수원롯데몰점 ▲강남 교보타워점 ▲서울 파이낸스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파르나스몰점 등 일부 매장은 이미 매진됐다.
이와 함께 티몬은 4월 5일까지 ‘갤럭시S10’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티몬에서 갤럭시S10을 사전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선충전 배터리팩, 무선이어폰 등 제조사와 통신사별 제공된다. 국민카드로 결제시 판매가 12% 즉시할인 및 온라인 최장기간인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티몬데이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월요일 매시각마다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며 "원하는 상품의 시간대를 미리 확인하고 조금의 노력만 한다면 누구나에게 기회가 열려있는 티몬데이에 많은 참여하셔서 혜택을 꼭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