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 롯데주류는 26일 체코 프라하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맥주 ‘스타로프라멘(Staropramen)’을 오는 3월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타로프라멘은 현재 북미,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 37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체코의 대표 맥주다.
맥주 양조 전문가인 ‘브루마스터’가 직접 선별한 고품질의 ‘사츠’ 홉을 사용해 맛과 향이 풍부하고 싱그러운 허브향과 맥아의 진하고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알코올 도수 5도 330㎖병과 500㎖캔 제품이 판매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스타로프라멘’은 1인당 맥주 소비량 1위 국가인 체코, 그 중심에 있는 프라하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맥주를 입에 대기도 전부터 코를 감도는 진한 홉의 향과 부드러운 거품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맥주”라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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