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전용 앱인 ‘U+프로야구’와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일본 오키나와 현지에서 겨울 전지훈련 기간 동안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단의 연습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연습경기 중계 일정은 ▲2월27일(LG vs 삼성) ▲3월1일(LG vs SK) ▲3월2일(LG vs 삼성) ▲3월6일(LG vs 한화)이다. 전 경기 모두 오후 1시에 시작되며, 프로야구 앱과 모바일tv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시청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은 3월7일까지 이며, 프로야구 앱과 모바일tv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ㅏ 버튼을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티켓링크 프로야구 예매권 2장(50명) ▲모바일 커피교환권(1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18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중계를 많이 시청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 1담당은 “전지훈련 연습경기 중계를 보면서 올해 프로야구 선수들의 기량은 물론 전체 판도까지 예측해 볼 수 있어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며 “지속적으로 야구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콘텐츠를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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