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겨울철 묵은 먼지 안녕!…봄맞이 대청소 꿀팁 방출
[카드뉴스] 겨울철 묵은 먼지 안녕!…봄맞이 대청소 꿀팁 방출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3.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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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긴 겨울동안 미뤄둔 집안 청소에 나설 때가 됐는데요. 이지경제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봄맞이 대청소 꿀팁을 공개합니다.

현관 바닥 타일에 가득 쌓인 먼지가 골치죠. 신문지를 세제물에 적신 뒤 타일 위에 펼칩니다. 5분~10분 뒤에 닦아내면 새하얀 타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방 개수대와 가스레인지의 찌든 때와 냄새도 잡아야 합니다. 김빠진 맥주와 밀가루의 조합. 밀가루에 점성이 생길 정도로 맥주와 섞으면 가스레인지와 개수대의 찌든 때와 냄새를 잡을 수 있어요.

집안 곳곳에 숨은 먼지 제거는 신문지에 스타킹을 씌우면 쉽게 정리할 수 있어요. 신문지를 돌돌 말아 막대기처럼 만든 후, 스타킹을 씌우면 초간단 스타킹 먼지털이개 완성. 정전기가 발생하는 TV브라운관과 가전제품, 청소기가 잘 닿지 않는 구석구석에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김 빠진 콜라는 버리지말고 욕실에 양보하세요. 콜라의 산성 물질은 곰팡이 분해 능력에 탁월한데요. 욕실 곳곳에 핀 곰팡이 위에 콜라를 뿌리고 칫솔로 문질러주면 욕실 청소 끝.

거실 바닥과 창문은 식초와 물을 1대 3 비율로 섞어 분무기로 뿌린 뒤 닦아주면 깨끗해집니다. 겨울 내내 따뜻한 실내를 위해 닫아 둔 커튼. 커튼을 걷기 전 물에 희석한 식초를 뿌리고 말리면 냄새와 보이지 않는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어요.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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