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LG·SK·CJ 등 대기업 상반기 공채 시즌 돌입
[취업] LG·SK·CJ 등 대기업 상반기 공채 시즌 돌입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3.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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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크루트
사진=인크루트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LG와 SK, CJ 등 주요 대기업이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돌입했다.

5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LG그룹은 현재 학사오 석박사 신입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계열사별로는 ▲LG화학 2월27일~3월14일 ▲LG디스플레이 3월4일~22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모집을 위한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SK는 지난 4일부터 상반기 인턴과 신입사원의 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SK C&C ▲SK텔레콤 ▲SK E&S ▲SK 브로드밴드 ▲SK 실트론은 인턴을 모집하며, ▲SK네트웍스 ▲SK머터리얼즈는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신입 학사·석사·박사를 모집한다.

CJ는 이날부터 상반기 신입 채용에 돌입했다. 모집은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 ENM ▲CJ CGV ▲CJ올리브네트웍스 ▲CJ대한통운 등 7개 계열사로, CJ그룹의 인적성 검사인 ‘CAT’와 ‘CJAT’는 다음달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도 다음 주부터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상반기 공채에 들어간다.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건설 등 4개사가 대졸 공채를 동시에 진행하며, 포스코 등 일부 그룹사는 생산기술직도 함께 채용한다.

삼성그룹의 경우 삼성전자가 4일부터 DS 외 주요부문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시작했다. 한화와 GS그룹도 계열사별 채용을 진행했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10대 그룹의 올해 상반기 채용의 막이 오른 만큼 신입 구직자는 달라지는 채용 트렌드를 파악한 구직준비로 합격에 다가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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