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파스쿠찌가 벚꽃 시즌 음료 ‘체리블라썸 바닐라 라떼와 디저트 ‘아마레나 체리 젤라또’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봄 기간 동안 한정 판매되는 ‘체리블라썸 바닐라 라떼(6100원)’는 히비스커스 향 크림과 바닐라, 에스프레소가 조화를 이루는 라떼음료로 분홍색 휘핑크림과 하트 초콜릿을 올려 벚꽃을 연상케했다.
‘아마레나 체리 젤라또(4000원)’는 부드러운 라떼 젤라또와 상큼한 체리가 어우러진 아이스크림 메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파스쿠찌 공식 SNS 이벤트 게시물에 신제품 이름을 적어서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신제품 젤라또 교환권을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봄 시즌을 맞아 벚꽃을 모티브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료를 개발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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